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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려 현시대에 필요한 가치를 담고있는 책
    Book. 2019. 1. 19. 10:59

     

    안녕하세요.^^

     

    주말에는 항상 책을 읽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는거 같네요.

     

    요즘 나오는 뉴스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픈뉴스가

    한두개가 아닌거 같았습니다.

     

    서로를 공격하고, 절대로 책임지려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는 듯한 뉴스들...

     

    이러한 뉴스를 보는 중에 하나의 책이 떠오르더군요.

    한 10년전쯤인가 읽었던 책입니다. 

     

    배려

    배려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제 생각에는 서로를 생각해주는 힘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끼리 서로 편가르고 미워하지말고

    배려심을 가지고 서로를 생각해주었으면 너무 좋겠어요.

     

    배려란 이책의 글쓴이는 한상복씨입니다.

    과거 신문기자였으며,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사람은 자기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 간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타인을 대하는 자세에서도 남다른 면을 보였고 그것을 이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책의 내용은 제목을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거에요.

     

    제가 보기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학생들부터는 편하게

    읽을 수 있을정도의 내용입니다.

     

    1. 행복의 조건

    2. 즐거움의 조건

    3. 성공의 조건

     

    3파트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내용은 쉽게 읽히는 편이라 편하게 읽을 수 가 있어요.

     

    읽다보면 알고있지만 하지못했던 행동들...

    부끄러운 나의 과거 행동들에대해서

    한번쯤 반성하게 되더군요.

     

    책을 보면서 이 부분이 가장 좋았던 부분인거 같아요.

    " 사람들은 큰일에 감동하지 않아. 예상밖의 큰일이 생기면 오히려 놀랄뿐이지.

    사람들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감동을 받거든"

     

    이 구절이 저의 마음에 가장 와닿았던 문구였습니다.

     

    제 생각에도 서로를 위해서 무엇인가 크게 준비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도 부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옆사람을 위해서 작게작게 도움을 주는 것은

    그사람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으면 못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니 작은도움을 주기위해서 우리는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줄 수 있고 서로 감동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가 될까요?

     

    서로를 미워하지 마세요.

    서로를 사랑하세요.

     

     

    요즘 가장 걱정은 어린 친구들도 서로에 대한 관심보다는

    시기 질투 그리고 무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네요.

    이나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함께 읽었으면

    진심으로 좋을거 같네요.

     

     

    배려는 절대 거창한게 아닙니다.

    배려 작은 관심부터 시작입니다.

    오늘부터라도 우리 가족부터 관심있게

    서로를 봐주는 것은 어떨까요?

     

     

    즐거운 주말동안 가볍게 독서활동 어떠신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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