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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역 근처에 위치한 김밥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9. 11. 4. 16:07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중에 선택하게 된 다채로운 메뉴에 가성비 좋은 김밥나라! 어렸을때 부터 자주 갔던 곳이기도 하지만 신당역 근처에서 먹어보는 김밥나라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가게가 생각보다 올드해서 느낌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왼쪽에는 김밥을 만들어주시고 계산을 해주시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김밥은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김밥 말고 다른 메뉴를 고르도록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김밥나라도 김밥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는데 가격이 저렴한편인거 같아요!

     

     

     

    메뉴는 역시나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래서 항상 더 고민이 되는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사람은 역시나 늘 먹던거로 먹는거 같아요!  저는 부대찌개를 주문했고 김밥2줄과 제육덮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불러드리면 사장님이 저기에 적어주시는데 대답도 안하시고 빤히 쳐다만보시고 물어보는것도 대답을 안하셔서 솔직히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귀찮게 뭘 물어본것도 아니고 그냥 메뉴 불러드린건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귀찮아하시는건지 그래서 그 당시에는 블로거를 쓰지말까 쓸까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원산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뭔가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고춧가루랑 쌀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세종류가 나왔는데 다 제가 좋아하는거여서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에 먹고 있어야 겠어요 ㅠㅠ

    너무 배가 고팠어서 개인적으로 오뎅을 좋아합니다 ㅎㅎ

     

     

    첫번째로 나온 제육덮밥! 양도 적고 양파도 안익어있더라고요 ㅎㅎ 블로거를 쓰면서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떤식으로 적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위에서는 차마 말씀을 못드렸는데 김밥덮밥도 주문했는데 정말 김치에 밥도 어린애들이 먹어도 양이 모자랄정도로 줘서 이 부분을 적으면 너무 그 가게를 안좋게 표현하는거 같아서 사진은 참고하지는 않겠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김밥 따로 원래는 리뷰를 적으려고 했는데 그러고 싶지가 않아서 그냥 여기다가 간단하게 몇마디만 적을게요~ 김밥은 가격에 비해 가성비도 나름 괜찮고 이 집에서 가장 괜찮은 메뉴인거 같아요 그렇다고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마지막에 나온 부대찌개 구성은 시킨것중에 제일 알찼는데 간도 잘 안베어있고 맛이 별로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음식들도 너무 덜익혀주는것도 있을만큼 나와서 다같이 하는 말이 편의점 갈껄 그랬다 이렇게 말할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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