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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역 근처에 위치한 식사하기 좋은 영식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1. 16:57

     

    오늘은 신당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돼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손님도 적당히 있고 냄새도 너무 좋아서 들어가게 된 영식당! 항상 점심시간이 되면 뭘 먹을지 고민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돌아다니는데 아무래도 복불복이여서 긴장도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당역 근처에는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장사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맛이 기대되고 기대를 했다가 실망을 하니깐 더욱 맛이 없게 느껴지는 효과도 있는거 같습니다!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단골 손님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식당 내부에는 한 여섯 테이블정도 있는거 같고 대략 12테이블 정도 앉을수 있는 자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테이블들은 왼쪽 테이블보다 조금 높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좀 더 낮은쪽에 앉았습니다!

     

     

    이제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는데 가격대가 다른 음식점에 비해서 저렴한편인거 같습니다! 대부분 7천원에서 8천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5천원에서 6천원정도가 평균 가격이니깐 저렴한 편인거 같습니다! 저희는 닭볶음탕을 먹을까 했지만 고민끝에 부대찌개2개와 제육볶음2개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은 집에서 먹는 밑반찬같이 자주 접할수 있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묵이 나와서 묵을 먹고 싶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메인 메뉴에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제육볶음 생각보다 양은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고기를 딱봤을때 제가 좋아하는 고기인거 같아서 얼른 먹어봐야 겠어요! 야채도 적당히 들어가고 비주얼은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부대찌개! 적당한 양인거 같고 내용물중에 독특한게 있다면 고기를 뭉쳐놓은 고기가 대부분 부대찌개에 들어가는데 불고기 같은 고기가 들어간다는 점이 조금 독특하고 특이했습니다!

     

     

     

    리뷰

     

     

    제육볶음 같은 경우네는 조금 짭조름하고 양이 적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추천을 드리고 싶을정도의 맛은 아닌거 같습니다!

    부대찌개의 같은 경우는 먹다보니깐 부대찌개의 특유의 맛은 딱히 안나고 그냥 햄이 들어간 찌개?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시 생각해서 가고싶은 음식점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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