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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여행 중식 맛집 오형제 손짜장
The Creative Of Dream.
2017. 10. 10. 10:45
양주 여행을 갔다가
오랜만에 중식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근처에 찾아간 오형제 손짜장.
이미 의정부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후다닥 달려갔답니다.
한 6시쯤 도착했어요.
주차공간도 넓고 아직 사람들이 꽃구경 중인지
오형제 손짜장은 한가함 중~~
양주 중국집 맛집
오형제 손짜장의 외관은 깔끔!!!
가격도 착한편...
배가 고프니 눈에 뵈는게 없어요 ㅎㅎㅎ
저희는 쟁반짜장 하나
손해물짬뽕 하나
탕수육 소 하나
양주 오형제 손짜장에서
칠리새우가 아닌 크림새우를 판매하네요~!!!
윽 너무 느끼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ㅎㅎㅎㅎ
갑자기 쿵! 쿵! 쿵!!!
깜짝놀랐어여 ㅠㅠㅋㅋㅋㅋㅋ
수타면의 증거 ㅎㅎㅎ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오형제 손짜장 탕수육~ 겁나 뜨거여 ㅋㅋㅋㅋ
맛도 좋구요 ㅎㅎ 소스는 처음부터 부어주시네요!
저는 찍먹 부먹 상관 없으니 맛있게 먹기루 했답니다 ㅎㅎ
소자리 크기인데도 세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어요~!
한참을 먹다가...아맞다 사진!!!!!!
정말 인간은 먹을거 앞에 장사없다라는 말이 ㅠㅠㅠㅠ
쟁반짜장 맛나요 ㅠㅠ수타면이어서 맛나구
이거 2인분 아니에요 양이 어마어마!!
해물도 많아요~!!!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짬뽕이에요,
해물도 많고 고기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너무 버터맛?이 많이 났던 요상한 맛 ㅎㅎ
친구는 맛있다고 불맛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취향인 듯 해요!!
오형제 손짜장~
원래 이름이 손짜장 마을 인가요...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된거죠 ㅎㅎ
사진의 오형제 중에서 한분이 요리해주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