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식사대용 추천 보노VONO포르치니 버섯 컵스프
아침기온이 거의 5도까지 떨어졌어요.
덥다고 투정부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 옷이라니...
아침 일찍 출근하는 저는 간단하게라도 꼭 아침을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저번주 주말에 스타필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보노스프를 팔고 있더라구요.
맛은 옥수수맛과 포르치니 버섯맛
당연히 포르치니 컵스프!
보노(VONO)스프는 워낙 믿고 먹는 거라..
게다가 초간편 ㅎㅎㅎ
냄비에 끓여 먹는것도 좋긴 하지만 간단히 물만 부어 먹는 스퇄 너무 좋아여
아침식사대용에 식빵 한조각과 먹으면
얼마나 든든한지...!!
보노 스프중에서도 포르치니 버섯스프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트레이더스이기에 가능한 구성 ㅋㅋㅋㅋㅋ
포르치니맛만 잔뜩..!!!
총 6박스. 한박스에 3회분꺼가 개별포장되어있는 보노스프
저렇게요. 너무 친절하죠??ㅋㅋㅋ
급한 마음에 스프컵 찾지 못하고
부랴부랴 밥그릇에 밥숟가락으로 ㅋㅋㅋㅋㅋ
종종 아침식사대용으로 선식이나 미숫가루를 먹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미숫가루를 싫어해서..잘 안먹어지더라구요~
차라리 따뜻한 밥이 훨씬 낫더라구요 ㅎㅎ
나의 든든함을 채워줄 보노스프
만화중에 보노보노가 있었는데....
VONO?B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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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노스프 가루부터 부어주고요.
끓는 물 투척
설명서에는 150ml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한 180ml정도 넣어서 덜짜게 먹었어요.
적당히 흐르는 느낌으루요~
너무 짜면 ....괜히 자극적인 느낌이라 그냥 묽게 먹는 편이에요 ㅎㅎㅎ
15초 저어주기~
1분 후 먹기!!!!!!
걍 휘휘저은 후에 바로 먹어버려요 ㅎㅎㅎㅎ
보노스프니까요!!
포르치니 버섯맛 이니까요!!!!!!!!
언제 먹어도 맛난 보노스프
포르치니 버섯이 둥둥둥~~~
쌀쌀한 오늘도 파이팅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