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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이 얼마 전 결혼을 하는 날이었네요 몇 일 전 부터 긴장되고 설레인다고 결혼 전 이런 저런 이야이 많이 나누었는데요. 그래도 축복하는 날이고 내가 뭘 도와줄께 없을까 생각 하다가 웨딩카로 결혼식 분위기 살려주고 와서 뜻깊었던 하루였네요. 요고는 저의 흰둥이가 아니지만 폭스바겐 뉴비틀 차량으로 웨딩카를 꾸며 깜찍한 모습의 사진이랍니다. 신부측이 준비한 웨딩카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