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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역 근처에 위치한 식사하기 좋은 두리앗 감자탕 신당역 근처에 위치한 식사하기 좋은 두리앗 감자탕 해물뼈찜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2. 16:22

    오늘도 돌아온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에 날씨도 쌀쌀하고 뜨끈한 국물에 밥을 먹고 싶어서 옛날부터 지나치기민 하고 가지는 못했던 두리앗 감자탕 해물뼈찜을 오늘은 가볼려고 합니다! 뼈해장국을 안먹은지도 조금 된거 같고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깐 뜨끈한 국물이 엄청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매장입구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은 편하게 주차하시고 식사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혹시 모르니 미리 전화로 여쭤보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식당 내부는 감자탕집 치고는 엄청 깔끔하고 넓습니다! 넓어서 그런지 테이블이 6테이블정도 있었는데도 테이블이 비어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점심시간이 되기 조금 전에 저희가 도착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식당이 커서 그런지 단체석도 따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가족외식이나 행사나 회식등 미리 전화를 하셔서 예약하시고 단체석에서 드시면 편하실거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메뉴마다 이렇게 부가적인 설명을 해주십니다! 해물뼈짐은 처음보지만 점심에 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다음에 한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리뷰 올리도록 할게요!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감자탕부터 시작해서 콩비지감자탕은 살면서 처음본거 같습니다! 사리도 엄청나게 많고 뼈짐도 아직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티비에 나오고 유명해져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에 와서 한번 먹어봐야 할거 같아요! 저는 얼큰이 뼈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나니 밑반찬이랑 야채를 가져다 주시는데! 김치랑 야채가 너무 맛있습니다! 일딴 김치가 맛있으면 맛있는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맛이 있는 집일거 같습니다 하지만 깍두기는 제 입맛에는 별로 였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얼큰이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역시 뚝배기는 좋은게 보글보글 끓면서 와서 좋지만 막상 먹을때는 너무 뜨거워서 언능 식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맨날 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리뷰

     

     

    처음 한입을 먹었을때는 그렇게 얼큰하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저는 고기를 다 바르고 국물에 같이 비벼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국물에 고기랑 밥을 같이 비벼서 먹었더니 갑자기 얼큰해진걸 봐서 국물 아래쪽에 양념이 있던거 같습니다! 먹다 보니깐 땀도 나고 얼큰하고 국물맛도 너무 좋고 정말 맛있게 잘 먹은거 같아요! 같이 먹는 분들도 다 이 집을 왜 지금 안거야 이러면서 계속 드시는걸로 봐서 다들 만족하는 점심식사 였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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