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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living. 2017. 4. 19. 11:53


    안녕하세요.

    어제는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저희집 화분들도 햇빛받느라 정신 없답니다 ㅎㅎ

    곧 가정의달..5월이 다가오죠!

    이제 어린이가 아니기 때문에

    선물은 기대도 못하고 ㅋㅋㅋㅋ

    어버이날만 챙기면 될것 같아요.




    매번 생화를 사거나

    애매한 꾸미기로 카네이션을 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재료도 미리 구매해서 

    굳은 결심으로 <카네이션 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종이로 만들기에는 약간 허접해보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이번에는 재료에 힘좀 줬어요!!

    위에 사진은 플라운스 리본이랍니다,,

    <디웨이>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플라운스 리본과 다른 부자재리본들 포함해서

    15,000원정도~

    카네이션 브로찌 6개정도 사려고 하니까

    하나에 기본 7~8천원에 팔던데..

    저는 내년까지 만들수 있는 재료를 샀으니

    100% 이득입니다!!!ㅋㅋㅋ

    어버이날 선물로 드릴 핸드메이드 카네이션.

    만들기 전부터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위해서

    브로치도 같이 구매했어요!

    아빠 선물로 드리려고 정장에 장식하기 좋은

    브로치도 샀는데...그냥 아빠도 일반 브로치로 드리려구요~!



    자!

    이제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시작해봅니다~

    글루건 예열해 놓으시구용.

    가위도 준비 합니다.



     카네이션의 잎이 될 리본부분을

    너무 길지 않게 잘라서 

    저 모양으로 고정해줍니다.



    *저는 왠만하면 핸드메이드 작업하실 때

    글루건 사용 추드려요..

    다른 접착제품들은 너무 지저분해지고 

    접착력도 떨어지거든요...



    디웨이에서 구입한

    풍성한 플라운스 리본을

    글루건으로 조금씩 

    모아서 붙여줍니다.

    **글루건이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조금씩 붙여가면서 원하는 꽃의 크기로 만들어 줍니다.


    저는 한 4바퀴정도 감아서 붙였어요.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

    이파리 부분이 너무 심심하죠??

    그래서 레이스와 은은한 유광색 리본으로 

    덫붙여주었습니다.



    ㅎㅎㅎ

    아직까진 괜찮다.......




    글루건의 잔해들 ㅋㅋㅋ

    플라운스 리본과 이파리 리본을

    글루건으로 고정해줍니다.

    어렵지 않아요~

    ** 이파리 리본 두겹이 겹쳐지는 곳에

    플라운스 리본을 붙여주면 도톰하니 딱이에요**


    완성입니다!

    존경하는 스승님께도 드릴 거라서

    넉넉하게 6개정도 만들어놨어요~

    남으면 제가 차죠 뭐 캬캬캬캬

    저의 인생 사진 필터 푸디로 찍어서 색감이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

    돈주고 사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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