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능사 자격증 전망 및 취득 방법

지금부터 저와 함께 조리기능사 자격증 전망 및 취득 방법 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리사자격증을 단순히 ‘요리 잘하는 사람’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어요.

실제로 조리사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재료의 선정, 구입, 검수부터 시작해서 조리시설 및 기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야 해요.

그만큼 취득 과정 역시 만만치 않지만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과연 조리사자격증 취득 방법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같이 한번 살펴보실까요.

조리기능사는 한식, 일식, 양식, 중식 구분 없이 모든 과목을 공부해 필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1시간 동안 총 60문항(4지선다형)을 풀어야 하는데 공중보건(10), 식품위생(10), 식품학(15), 

조리이론과 원가계산(20), 식품위생법규(5)로 구성됩니다. 총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 나와야 합격이고, 필기시험 합격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문제은행 방식으로 시험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반복해 풀어보는 것이 요령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기 준비를 하며 배우는 메뉴는 각 분야에 따라 다릅니다. 한식은 총 52메뉴, 양식 총 33메뉴, 일식 총 28메뉴, 중식 총 25메뉴입니다. 나라 별 음식의 웬만한 종류는 모두 포함되어 있어요.

 

실제 조리 기능사 실기 시험에서는 모든 메뉴 중 무작위로 지정되는 2가지 음식을 1인분씩 70분 안에 정확하게 조리해야 합니다. 시험에서는 단순히 결과로만 평가하지 않고, 요리 시작부터 완성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평가 받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도 소홀이 할 수 없어요.

심사위원들은 음식의 모양새나 맛을 평가하는 한편, 조리 과정의 청결성, 기구 사용의 능숙성, 정리 정돈 및 청소 과정까지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절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돼요.

생각보다 까다로운 시험 과정이기에 초보 응시자들은 냄비, 프라이팬, 도마, 행주, 그릇 등 본인이 연습할 때 쓰던 익숙한 조리도구를 챙겨오기도 합니다. 이 실기시험에서도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을 받았다면 합격이에요.

전문 분야에 따라 한식 조리사, 양식 조리사, 일식 조리사, 중식 조리사, 복어 음식 조리사 등으로 나뉘어요.

조리사자격증 취득 후 본인의 선택에 따라 호텔, 백화점, 전문 음식점, 단체 급식을 하는 사업체, 학교나 병원 등의 구내 식당, 열차, 선박, 항공기의 식당 등 다양한 방향으로 취업을 하고 있어요.

조리사로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 해당하는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직위, 급여, 승진 속도 등에서 차이가 나므로 자격증 취득은 필수에요.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맛과 영양 그리고 미관을 고루 갖춘 음식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 고급 인력의 수요가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여요.

선진국에서도 조리사 자격증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조리사는 경험을 쌓으면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독립할 수 있는 직업이므로 고객들에게 음식 솜씨만 인정받는다면 발전 가능성도 매우 커요.

요리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요리자격증을 취득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요.

셰프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본이 되는 자격증은 조리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것은 물론입니다. 또한, 대학합격에 필요한 가산점을 취득할 수 있어요.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하길 원한다면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실력향상에 초점을 둔 이곳에서 학습해보길 바래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조리기능사 자격증 전망 및 취득방법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